[특징주] 일동제약, 먹는 당뇨병약 임상 1상 승인 소식에 이틀째 강세... 8%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약 임상 1상 승인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일동제약은 2만4450원까지 오르며 3개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일동제약은 익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일동제약이 먹는 당뇨병약 임상 1상 승인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5%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일동제약은 2만4450원까지 오르며 3개월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일동제약은 익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ID110521156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호르몬과 동일하게 기능하는 신규 화합물이다.
한편 이날, 일동홀딩스도 전 거래일 대비 16.74% 오른 1만536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