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중국 여행사 대표단 130여명 명동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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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중국 여행사 대표단 130여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여행사 대표단은 중국여행업협회와 해협국제여행사를 비롯해 100여 개의 에이전트 관계자로 구성됐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중국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고 최근 정부가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유커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지 에이전트는 물론 국내 여행사 및 가이드와 협력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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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중국 여행사 대표단 130여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5일에는 중국어 가이드 200여명을 초청, 가이드 설명회를 진행했다.
중국 여행사 대표단은 중국여행업협회와 해협국제여행사를 비롯해 100여 개의 에이전트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내 포시즌관광 여행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팸 투어' 그룹이다.
인천 강화도와 서울 시내 그리고 파주 임진각 등 2박 3일 동안의 사전 답사 일정을 소화했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판촉부문장은 “중국이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고 최근 정부가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유커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지 에이전트는 물론 국내 여행사 및 가이드와 협력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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