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소행성 5개, 이번 주 지구 근처 지나…잠재적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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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지만, 잠재적 위험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소행성 5개가 지구 근처를 지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NASA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38만5000㎞)의 19.5배인 750만㎞ 이내로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을 감시하고 있다.
NASA는 지난 30일 동안 3개의 소행성이 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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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지만, 잠재적 위험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는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38만5000㎞)의 19.5배인 750만㎞ 이내로 지구에 접근하는 소행성을 감시하고 있다. 다만 이 거리 안에 있더라도 소행성의 크기가 150m를 넘지 않으면 잠재적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본다. NASA는 지난 30일 동안 3개의 소행성이 달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갔다고 전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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