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400m에 설치된 심부지진계 인양 준비

최창호 기자 2023. 9. 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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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 지열발전소 부지에서 인양전문업체 관계자들이 지하에 설치된 심부지진계 인양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촉발지진 이후 지난해 5월 지역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에서 발생하는 미소지진을 정밀하게 관측하기 위해 지하 500m, 780m, 1400m 등 총 세곳에 설치했지만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작동이 모두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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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7일 오전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 지열발전소 부지에서 인양전문업체 관계자들이 지하에 설치된 심부지진계 인양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촉발지진 이후 지난해 5월 지역발전부지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에서 발생하는 미소지진을 정밀하게 관측하기 위해 지하 500m, 780m, 1400m 등 총 세곳에 설치했지만 원인 미상의 고장으로 작동이 모두 멈춘 상태다.2023.9.7/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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