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 독점 수입

정인지 기자 2023. 9. 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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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를 공식 수입·판매 하며 수입 슈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프리미아타는 1885년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베이직 스니커즈부터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의 포인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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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아타/사진제공=LF

생활문화기업 LF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를 공식 수입·판매 하며 수입 슈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프리미아타는 1885년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베이직 스니커즈부터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테일의 포인트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착화감이 우수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을 기반으로 밀라노, 로마, 베를린 등에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LF는 강렬한 그래픽, 독특한 텍스처, 메탈 톤과 광택 효과 등을 앞세운 '프리미아타'의 주요 FW(가을겨울) 상품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LF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뉴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과 남들과 다른 고가의 슈즈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니커즈 애호가들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엔데믹과 함께 프리미엄 캐주얼 스니커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LF의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고가 라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F는 수입 슈즈 편집샵 '라움에디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아타의 베스트셀러와 고급스러운 가을 신상품들을 두루 판매한다. 프리미아타의 시그니처 모델인 여성 플랫폼 스니커즈인 '코니(CONNY)'와 남성 스니커즈인 '보니(BONNIE)', '퀸(QUINN)', '스티븐(STEVEN)', '믹(MICK)', '루시(LUCY)' 등 대표 모델 신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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