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보람그룹,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 위해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운영하는 펫닥(대표 이의종)과 보람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의종 펫닥 대표는 "보람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장례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더불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운영하는 펫닥(대표 이의종)과 보람상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 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7일 펫닥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서울 서초구 펫닥 본사에서 반려동물장묘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향후 펫닥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장례서비스인 '포포즈'를 활용해 보람그룹에서 준비하고 있는 펫사업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한 증가하는 반려동물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더욱 손쉽고 경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상생모델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람상조 이용 고객은 포포즈의 전국 6개 지점 장례식장을 활용해 화장장, 추모 등 각종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의종 펫닥 대표는 "보람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장례서비스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더불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