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급' 라이즈, 활동 시동 건다…3色 무대→스페셜 MC 예고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이번 주 음악방송 접수에 나선다.

라이즈는 오늘(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펑키하고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7~9일 음악방송을 통해서는 청량한 치어리딩 안무가 인상적인 ‘Memories’(메모리즈)와 패기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Siren’(사이렌) 무대도 공개, 서로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9일 ‘쇼! 음악중심’에서는 멤버 은석이 스페셜 MC로 변신, 무대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뿐만 아니라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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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으로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해 초고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TOP10 랭크, 멜론 TOP100 차트인 포함 발매 1주내 최신 차트 1위,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