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아시안게임 금메달 위해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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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수상·육군특수전사령부 근무 등 독특한 이력을 자랑하는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의 다음 목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입니다.

우희준이 카바디와 인연을 맺은 건 2013년인데요.

인도를 다니던 중 운명처럼 카바디를 접했고,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하는데요.

귀국 후에는 대한카바디협회가 있는 부산 사하구에 아예 삶터를 잡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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