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밝힌 ‘철파엠’의 매력 “너무 시끄럽다 하다가 계속 들어” 폭소

이슬기 2023. 9. 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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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철파엠'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파엠에 중독된 철가루들"을 소환했다.

한 청취자가 "철파엠에 중독됐다. 부모님께도 전파를 했다"라고 하자 김영철은 박수를 보내면서 "본인 혼자만 들으시고 그러면 안 된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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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철파엠'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파엠에 중독된 철가루들"을 소환했다. 그는 "한 번 들었다가 "이거 뭐야" 하면서 듣는 분들 많죠? 어제 어떤 분도 너무 시끄러웠는데 계속 듣는다더라"라며 '철파엠'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요즘 어떤 것에 중독됐는지 사연을 보내달라"며 다양한 사연을 받았다.

한 청취자가 "철파엠에 중독됐다. 부모님께도 전파를 했다"라고 하자 김영철은 박수를 보내면서 "본인 혼자만 들으시고 그러면 안 된다"라며 웃었다.

또 김영철은 "당신의 모닝 베스트 프렌드"라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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