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X정소민, 다시 만나니 케미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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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과 정소민이 '30일'로 재회한 가운데, 두 배의 재미를 예고한다.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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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과 정소민이 '30일'로 재회한 가운데, 두 배의 재미를 예고한다.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은 2015년 30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스물'에서 자체발광 케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바, 재회를 알린 이번 영화 '30일'에서는 예상을 뛰어 넘는 코믹 발광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하늘, 정소민은 각각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자랑하지만 남다른 찌질함을 가진 ‘정열’과 완벽주의자에 당당한 매력이 손꼽히지만 은은한 광기를 풍기는 ‘나라’로 분해 예측을 뒤집는 웃음을 터트릴 것이다.
로맨스는 싹 걷어내고 웃음만 남긴 강하늘과 정소민은 재회의 소감을 “너무나 편안했다. 특별한 대화 없이 서로 믿고 가는 그 힘과 합이 굉장히 잘 맞았다”, “동갑끼리 만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든든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편안하고 (연기할 때) 하나를 주면 열이 오는 티키타카가 좋았다”고 말해 이들의 만남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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