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수집형RPG ‘라그나돌’ 서비스 돌입

김정유 2023. 9. 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젠(069080)은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은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라그나돌' 출시를 기다려온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젠(069080)은 자사 모바일 수집형 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은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의 주요 앱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디자인,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 등 기존 서브컬처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섬세한 애니메이션 연출과 50여명에 달하는 성우진의 연기,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각종 편의 기능 등이 장점이다.

게임의 이야기는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계’에 인간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하들을 이끌고 침공하면서 시작된다. 게임 회원들은 무너지는 ‘환요계’를 지키기 위해 소환된 ‘구원자’가 돼 요괴들과 함께 선악이 뒤바뀐 복수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라그나돌’ 출시를 기다려온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게임 이용자들은 5종의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으로도 ‘무료 환요석’과 ‘캐릭터 뽑기권’을 포함한 다량의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또 ‘현무’ 캐릭터 등장 이벤트 퀘스트 2종과 캐릭터 최고 등급인 ‘UR’ 등급 현무 픽업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며, 보스 몬스터 격의 황금 ‘가샤도쿠로’ 습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