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母, 나 못생겨서 울어…과거 살 많이 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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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트와이스'에는 'JIHYO Album-log'(지효 앨범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효는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과거 앨범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지효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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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가족들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트와이스'에는 'JIHYO Album-log'(지효 앨범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효는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과거 앨범을 돌아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지효는 자신이 갓 태어났을 때 사진을 보고 "와 진짜"라고 반응했다. 지효의 어머니는 "(지효가) 3.5㎏으로 태어났다. 약간 우량이었지만 정상이었다"고 떠올렸다.
지효의 아기 시절 사진을 본 아버지는 "정말 못생겼다"고 농담을 던졌다. 지효는 어머니께 "태어났을 때 내가 너무 못생겨서 울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지효의 어머니는 "아기가 나오면 다 예쁜 줄 알았는데 이상해서 깜짝 놀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갓 태어난 지효가 아파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던 동안 급격하게 외모가 변했다고. 지효의 어머니는 "간호사가 10년 넘게 일하면서 이렇게 예쁜 아기는 처음 봤다고 했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도 언급했다. 지효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연습생 때는 '식스틴'을 하는 게) 진짜 싫었었다"고 털어놨다. 지효의 어머니는 "예쁘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씁쓸해했고, 지효는 "('식스틴' 때) 살이 많이 쪘었다"고 공감했다.
지효의 어머니는 "('식스틴' 때 지효가) 욕도 많이 먹고 했는데, 잘 이겨내 주고 좋은 결과를 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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