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틸, 상반기 깜짝 실적에 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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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넥스틸이 7일 장 초반 강세다.
넥스틸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넥스틸은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하지만 넥스틸이 반기 보고서 제출 기한 이후인 21일에 상장하면서 전날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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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넥스틸이 7일 장 초반 강세다. 넥스틸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9분 넥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720원(7.87%) 상승한 9870원에 거래됐다.
전날 넥스틸은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4132억원, 영업이익 133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32%를 웃돈다. 지난해 매출액 6684억원의 60%, 영업이익 1813억원의 70% 가량을 이미 상반기에 거둔 것이다. 이에 하반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반기보고서는 상장 법인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 지난달 14일까지가 마감 기한이었다. 하지만 넥스틸이 반기 보고서 제출 기한 이후인 21일에 상장하면서 전날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한편 넥스틸은 지난달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 1만1500원을 밑도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장 당시 전체 공모 물량의 47.9%(335만주·385억원 규모)를 구주 매출한 것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구주 매출은 기존 주주가 가진 주식 일부를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의미한다. 구주 매출은 통상 악재로 여겨진다. 투자자들이 이를 기업공개(IPO)로 확보한 자금이 기업의 신규 투자가 아닌 기존 주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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