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에퀴노르, 해상풍력·수소 등 친환경 사업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에서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과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분야에서도 포괄적 협력을 이어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글로벌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Irene Rummelhoff),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Ingunn Svegrden)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개최됐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저탄소 수소ㆍ암모니아사업 공동개발 협력 ▲강재 공급망 구축 ▲LNG 사업 분야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과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분야에서도 포괄적 협력을 이어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AA 2023] 벤츠, SK그룹과 연내 추가 협력 내용 발표한다 - 머니S
- 中 관광객 늘려라… '유커 150만명 유치' 전자비자 수수료 면제 - 머니S
- 배우 김민재 입대… 육군 군악대 복무 "단단해져 돌아올 것" - 머니S
- 조선산업 세계 1위인데… 힘 못 쓰는 '함정 수출' 강화하려면 - 머니S
- 나나, 바비인형 뺨치는 핑크 미니드레스 자태 - 머니S
- 일진·학폭 의혹 어쩌나… 김히어라, 'SNL코리아4' 녹화 취소 - 머니S
-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지 않아"… 김세정, 찐팬 인증? - 머니S
- 블랙핑크 로제, 달항아리 조형물 앞 순백의 여신 자태 - 머니S
- 조승우 미담 '화제'… 김문정, 지휘봉 20개 선물받았다? - 머니S
- "전 남편 빚 10억 갚는 중"… 낸시랭, 반지도 못 낀 결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