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탕후루 중독에 “나는 단 게 무서워, 요즘 살이 좀 올랐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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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탕후루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탕후루 처음 먹었다. 중독되서 일주일에 3번 먹고 있습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탕후루 나도 안 먹어봤다, 너무 단 걸 또 안 먹어서. 살이 좀 올라와서. 너무 단 거는 중독될까봐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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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탕후루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탕후루 처음 먹었다. 중독되서 일주일에 3번 먹고 있습니다"라는 사연을 전했다.
김영철은 "탕후루 나도 안 먹어봤다, 너무 단 걸 또 안 먹어서. 살이 좀 올라와서. 너무 단 거는 중독될까봐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요새 중독된 것으로 미국 드라마를 꼽았다.
김영철은 "저는 드라마 보다가 이제 미드로 넘어갔다. 빨간 머리 앤 시즌1을 보고 있다. 미드 갔다가 와야겠다. 요새 넷플X에 빠져 있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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