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작품, '프리즈 서울'서 LG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

김아람 2023. 9. 7.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에 세계 최초 97형 무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로 행사에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환기 작가 작품을 초대형 LG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 업계 최초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에 세계 최초 97형 무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원화 12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5점을 올레드 TV로 소개한다.

전시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버스데이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프리즈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 권위 레벨인 헤드라인 파트너로 행사에 참가한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가 예술의 표현을 확장하는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환기 작가 작품을 초대형 LG 올레드 TV로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LG전자 제공]

ri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