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만 원 한정 수량…삼성전자,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유명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의 네 번째 협업 제품이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협업을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폴더블의 사용성과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톰브라운과 네 번째 협업…폴더블·클래식 패션 조화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는 유명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의 네 번째 협업 제품이다.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Z폴드5' 512GB 제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했다.
제품은 톰브라운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후면에 패브릭 질감으로 표현됐다. 블랙 색상의 제품 프레임과 골드 색상의 힌지, 후면 카메라의 렌즈 테두리는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사용자경험(UX) 테마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제품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패턴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잠금화면,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도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제품에는 '갤럭시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이 포함돼 있다. 톰브라운의 서류 가방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박스에 담겨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은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을 적용하고 톰브라운 디자인의 워치 페이스를 탑재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2종의 워치 스트랩이 포함됐다.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 추첨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가격은 429만 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3일 오전 9시 발표되며, 제품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은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만났을 때 자기표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궁극의 예시"라고 말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부사장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협업을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폴더블의 사용성과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UN 비인가 단체' 기업 협찬, 박수현 靑 '부적절 만남' 있었다
- 손님도 직원도 '해피'…행복한 편의점으로 오세요
- 강서구청장 선거, '용산 시그널' 與 김태우 출마로 '검경 대결구도'?
- 이한별, '배우의 길' 응원해 준 작품 '마스크걸' [TF인터뷰]
- 휠라 2세 윤근창號, 상반기 실적 부진…'1조 투자 계획' 좌초 위기?
- '중도하차' 아이콘 된 미래에셋자산운용…매뉴라이프US 리츠 기대감도 '제로'
- 동남아로 눈 돌린 신동빈 롯데 회장, 인니서 사업 기회 찾는다
- 아이폰15 공개 D-7…'울트라'·C타입 젠더로 프리미엄 전력 강화
- '매각 위기' 놓인 상상인저축은행…금융사 인수 가능성은
- [오늘의 날씨] 서울·광주 31도…전국 늦더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