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한국전통문화대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전문인력 양성` 맞손

윤선영 2023. 9.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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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전문인력 양성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은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이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알리기 위해 2021년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년 문화재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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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오른쪽) 펄어비스 대표와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이 지난 6일 열린 '문화유산 가치 창출·전문인력 양성 협력'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가치 창출·전문인력 양성 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역사 고증 자문단 구성·운영, 디지털 문화유산을 활용한 활동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은 △디지털 문화유산 가치 창출·고증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 △디지털 문화유산 인재 양성·기술 발전 지원 △상호 협력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 등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특수 목적 대학이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알리기 위해 2021년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년 문화재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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