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상담 더 간편하게"...LG헬로 '실버 케어' 서비스 확대

김승한 기자 2023. 9.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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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시니어 고객 특화 상담 '실버 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가입자 5명 중 1명 꼴인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실버 케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셜명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컨슈머그룹장은 "어르신들이 전화 상담 과정에서 겪는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에 주목해, 고객의 관점에서 시니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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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시니어 고객 특화 상담 '실버 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가입자 5명 중 1명 꼴인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실버 케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셜명했다.

우선 '상담사 바로 연결 서비스'는 75세 이상 고령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할 때 '1번'만 누르면 상담사와 바로 연결된다. '원격제어 및 영상상담 시스템'은 고객과 상담사가 방송 셋톱 화면을 같이 보면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또 '원스톱 책임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상담하는 과정에서 상담사 변경으로 설명을 반복해서 듣거나 해결이 늦어지는 상황을 개선하고 있다.

최재욱 LG헬로비전 컨슈머그룹장은 "어르신들이 전화 상담 과정에서 겪는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에 주목해, 고객의 관점에서 시니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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