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자원순환의 날 맞아 한강공원서 쓰레기 ‘줍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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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사 임직원이 지난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퀴즈를 풀고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는 등의 활동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무심코 지나칠 때는 한강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직접 줍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모아보니 생각보다 많았다"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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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효성그룹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사 임직원이 지난 6일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반포한강공원에서 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미래한강본부는 반포한강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모두모아 페스티벌(공동행동의 날)’을 열고 서울시민과 함께 친환경 실천 챌린지를 진행했다.
효성그룹 임직원 45명도 줍깅(줍다+조깅,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일)에 참여했다. 환경 퀴즈를 풀고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하는 등의 활동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무심코 지나칠 때는 한강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은지 몰랐는데 직접 줍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모아보니 생각보다 많았다”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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