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삼화페인트, ‘노면표지 탄성 폴리우레아조성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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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속건성 저취형 노면표지용 탄성 폴리우레아 조성물'을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회사는 노면 표지페인트에 폴리우레아 계열의 수지를 적용해 도막탄성을 높이고 냄새를 최소화한 새로운 제조방법을 발명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7일 "신제품은 한국산업표준 KS M 6080(노면표지용 도료) 5종 기준을 만족한다. 균열 발생과 냄새를 줄여 유지보수비용과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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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이 ‘속건성 저취형 노면표지용 탄성 폴리우레아 조성물’을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회사는 노면 표지페인트에 폴리우레아 계열의 수지를 적용해 도막탄성을 높이고 냄새를 최소화한 새로운 제조방법을 발명했다. 폴리우레아 계열 페인트는 방수재로 사용되는 우레탄도료와 바닥재로 사용되는 에폭시도료의 특장점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산업시설, 물류창고, 주차장 등 내구성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장소에 널리 사용된다.
삼화페인트 개발한 제품은 ‘노면표지용 상온경화형 폴리우레아’다. 이 페인트는 도막탄성이 뛰어나 갈라짐이 적고, 냄새가 거의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또 경화건조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작업성이 좋고, 도막강도 및 경도가 높아 내구성, 내마모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7일 “신제품은 한국산업표준 KS M 6080(노면표지용 도료) 5종 기준을 만족한다. 균열 발생과 냄새를 줄여 유지보수비용과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 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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