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정친원 꺾고 준결승행
민경찬 2023. 9. 7. 09:53
[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정친원(23위·중국)을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사발렌카는 2-0(6-1 6-4)으로 정친원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올랐다. 그는 이 대회 후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선다.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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