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세기의 대결 관전포인트 셋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9.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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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에서 첫 방송에 앞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드디어 영원한 맞수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결전의 순간이 찾아온다.

'아라문의 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출연해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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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사진ㅣtvN
‘아라문의 검’에서 첫 방송에 앞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POINT. 1 모두가 기다려온 그 순간! 타곤과 은섬의 결전의 시간! 대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드디어 영원한 맞수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결전의 순간이 찾아온다. 앞서 시즌1에선 아스달로 가 핍박받는 노예들을 해방하고자 한 은섬과 아스대륙 정벌을 시작한 타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대한 꿈을 꾸게 된 두 남자의 충돌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아스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건설한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은 권력의 최정점에서 군주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으며 은섬은 아고족의 통합 리더이자 이나이신기라는 칭호를 받으며 타곤에 대적할 강력한 상대로 주목되고 있어 타곤과 은섬의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POINT. 2 장르적 쾌감을 안겨줄 독보적, 독창적인 세계관, ‘쉽고 시원하게’ 푼다! 형형색색으로 피어날 다양한 볼거리들의 향연

‘아라문의 검’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 독창적인 세계관을 한층 더 쉽고 시원한 전개로 업그레이드됐다.

타곤과 은섬의 피할 수 없는 대결, 탄야(신세경 분)와 태알하(김옥빈 분)의 방해와 연합, 부부지만 긴장 관계인 타곤과 태알하,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날 은섬과 탄야의 멜로 등 각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이 두텁고 짙어질 조짐이다.

여기에 정치적 대립 상황과 부족 간 화합과 연대의 과정, 그리고 마침내 이루어질 전쟁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즌의 중요 키워드가 될 대전쟁 장면은 장쾌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POINT. 3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반가운 컴백 + 설레는 기대감 인생 연기의 장(場)이 열린다!

‘아라문의 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출연해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장동건과 김옥빈은 시즌1에 이어 재회한다. 아스달의 왕과 왕후가 되어 돌아온 타곤과 태알하의 달라질 신뢰 관계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남여 주인공 은섬과 탄야로 활약했다.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는 송중기와 김지원이 하차,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대타로 합류해 바통을 이어받아 남여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후 한층 더 성숙하고 노련해진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의 변화가 두 믿.보.배의 열연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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