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ABC 인기 모닝쇼 'GMA' 출연 "사랑과 응원 감사"
박상후 기자 2023. 9. 7. 09:49
에스파(카리나·윈터·지젤·닝닝)가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화제다.
에스파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ABC GM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이하 'GMA')에 출연,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GMA' 호스트는 "K팝 슈퍼스타 에스파가 새로운 신곡 '베터 띵스'를 발매하고 우리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에스파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기다렸다"고 에스파를 소개한 뒤 "최근 처음으로 MTV VMA 후보에도 올랐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스파는 신곡 '베터 띵스' 무대를 선사했다. 곡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펼쳐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무대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춘 뉴욕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에는 에스파를 직접 보기 위해 스튜디오 앞에 모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스파는 이러한 뜨거운 환호와 함성 속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깝게 소통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 ABC GMA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이하 'GMA')에 출연,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GMA' 호스트는 "K팝 슈퍼스타 에스파가 새로운 신곡 '베터 띵스'를 발매하고 우리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에스파를 보기 위한 팬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고 기다렸다"고 에스파를 소개한 뒤 "최근 처음으로 MTV VMA 후보에도 올랐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여기 오게 돼서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스파는 신곡 '베터 띵스' 무대를 선사했다. 곡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의 퍼포먼스를 펼쳐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 무대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춘 뉴욕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에는 에스파를 직접 보기 위해 스튜디오 앞에 모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스파는 이러한 뜨거운 환호와 함성 속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깝게 소통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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