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경찰청에 환경보호 공익기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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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째 기금 전달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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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 공익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째 기금 전달을 실천하고 있다.
3개 기관장들은 또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 업무협약을 오는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데 합의하고 이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경찰청‧W재단과 협력해 국민들에게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사용 자제 등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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