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믿을맨' 이강인, 부상 복귀 위해 PSG서 훈련 또 훈련... '운명의 13일' 합류 여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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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맨' 이강인(22)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을까.
이강인이 부상 복귀를 위해 회복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프레스넬 킴펨베, 아르나우 테나스 등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훈련을 소화했는데,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도 자전거를 타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즌 초반 불의의 부상을 당해 자칫 멘탈이 무너질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이강인은 빠른 복귀를 위해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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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부상 복귀를 위해 회복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하루라도 빨리 그라운드에 돌아오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이강인의 회복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프레스넬 킴펨베, 아르나우 테나스 등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훈련을 소화했는데,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이강인도 자전거를 타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강인은 지난 달 왼쪽 대퇴사두근(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개막 2경기 연속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는 등 좋은 출발을 알렸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당시 PSG 구단은 "이강인이 A매치가 끝날 때까지는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알렸다.
결국 이강인은 이번 A매치 평가전 일정에서도 제외됐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은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을 선발하겠다고 공표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에 계획이 틀어졌다. 이강인을 대신할 다른 옵션을 구상해야 한다. 대표팀은 8일 웨일스, 13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다행인 것은 이강인이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일에는 이강인이 직접 자신의 SNS을 통해 "Soon(곧)"이라는 글을 달았다. 부상 복귀가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부상 발표 이후 4일 만에 PSG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회복훈련에 임하는 이강인의 표정은 꽤나 진지했다. 부상에 대한 아쉬움도 있겠지만, 하루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오겠다는 강한 의지가 묻어났다. 곧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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