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美 편두통 특허 획득

이광호 기자 2023. 9. 7. 09: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대웅제약은 오늘(7일)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편두통 치료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편두통 치료용 신경독소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 특허는 2041년까지 유지됩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간헐적 편두통과 만성 편두통 치료 허가를 위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중 2상의 초기 결과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대웅제약은 이후 경부 근긴장이상과 위마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나보타의 치료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