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해외전지훈련…'일본' 출국 앞둔 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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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농구단이 창단 첫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9월 10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합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9박 10일 간의 전지훈련에서 가스공사는 일본 B리그 4개 팀과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10월 개막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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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농구단이 창단 첫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9월 10일 오전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합니다.
지난 6월부터 대구와 수도권 등을 오가는 훈련으로 팀 전력을 끌어올린 가스공사는 특히, 다양한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지는 9박 10일 간의 전지훈련에서 가스공사는 일본 B리그 4개 팀과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10월 개막을 준비합니다.
나가사키에 먼저 캠프를 차린 가스공사는 12일과 14일 나가사키 벨카와 2연전을 치른 뒤 후쿠오카로 이동해 16일 후쿠오카 라이징 제퍼와 맞대결을 펼치고, 17일에는 사가 벌루너즈와 관중까지 입장하는 공개 경기를 포함해 모두 3경기를 더 펼친 뒤 캠프를 마무리합니다.
가스공사는 경기 일정이 없는 날은 상대 팀의 체육관 등을 이용해 훈련과 트레이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미 합류한 외국인 선수 힉스는 10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며, 앤서니 모스는 서류 작업을 마무리한 뒤 12일 일본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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