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대기업·소상공인 상생 위한 'ESG 마켓' 연다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9.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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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관내 소상공인들과 공생의 뜻을 함께해 이번 마켓을 기획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를 지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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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광장서 개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40여 팀 참가
기업과 소상공인 상생 위한 'ESG 마켓'(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ESG 마켓'으로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관내 소상공인들과 공생의 뜻을 함께해 이번 마켓을 기획했다.

현장에는 40여개 팀이 부스를 열어 우드 마그넷, 디퓨저, 어항초, 레진 키링 만들기 등 체험을 마련하고 핸드메이드 상품과 관광 기념품을 판매한다.

행사는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참여자들을 위한 무료 체험과 할인 이벤트 혜택도 준비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문화를 지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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