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첫 LB '존스뉴욕' 호조…9일 트렌치코트 선봬

서미선 기자 2023. 9.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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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첫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2023년 가을겨울(FW) 시즌 프린트 원피스와 티블라우스가 첫 방송에서 목표 달성률 평균 120%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존스뉴욕은 한정판매로 진행돼 더 관심이 높았다고 SK스토아는 설명했다.

SK스토아는 존스뉴욕이 담은 감성과 스타일, 엑스틴(4050세대) 세대가 추구하는 가치, 최근 유행하는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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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원피스·티블라우스 첫방송서 목표달성률 120%
존스뉴욕 트렌치코트(SK스토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SK스토아는 첫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2023년 가을겨울(FW) 시즌 프린트 원피스와 티블라우스가 첫 방송에서 목표 달성률 평균 120%를 기록하며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프린트 원피스는 일부 색상과 사이즈 초도물량이 매진되며 구입 문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존스뉴욕은 한정판매로 진행돼 더 관심이 높았다고 SK스토아는 설명했다.

SK스토아는 존스뉴욕이 담은 감성과 스타일, 엑스틴(4050세대) 세대가 추구하는 가치, 최근 유행하는 올드머니룩 트렌드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존스뉴욕을 보유한 미국 어센틱 브랜드 그룹은 한국 고객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선정하는 부분부터 디자인 컨펌까지 함께하고 있다.

SK스토아는 론칭 초반 좋은 반응에 힘입어 9일 오후 8시41분엔 네 번째 신상품 '타임리스 트렌치코트'를 선보인다.

뉴욕 클래식 스타일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맥트렌치 코트로 존스뉴욕 대표 상품 중 하나다. 퍼포먼스 패브릭 소재로 발수, UV 차단, 링클프리 기능을 더했다. 네이비, 베이지, 애쉬 그린의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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