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파국 '나는 솔로', 자체최고 시청률…사과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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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간 가짜뉴스로 역대급 파국을 맞은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 16기 두 번째 '돌싱특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전국 유료 기준 각각 ENA와 SBS플러스 시청률 2.2%, 3.7%를 기록했다.
합산 시청률 5.9%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10기 '돌싱특집' 5.7%보다 약 0.2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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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출연자간 가짜뉴스로 역대급 파국을 맞은 ENA·SBS플러스 예능물 '나는 솔로' 16기 두 번째 '돌싱특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전국 유료 기준 각각 ENA와 SBS플러스 시청률 2.2%, 3.7%를 기록했다. 합산 시청률 5.9%는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10기 '돌싱특집' 5.7%보다 약 0.2포인트 높다.
16기 '돌싱특집'은 회차마다 시청률이 고공행진하고 있어 또 한번 시청률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영숙과 갈등을 빚은 광수가 사과하는 모습, 옥순의 마음을 두고 가짜뉴스를 퍼뜨린 출연자들이 진실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당사자인 옥순과 광수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문의 주범 중 하나인 영철과 삼자대면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색하는 영철의 모습과 "테이프 깔까?"라며 흥분하는 광수의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영숙, 영자 등은 방송 이후 악플이 많아지자 개인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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