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FW시즌 신상 출시… 가을 에센셜 아이템 스타일링 제안

이윤정 2023. 9. 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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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캐주얼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가을을 맞이하여 FW시즌 신상을 공개했다.

니트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가을옷 스타일링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가을은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낮아지면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우터의 계절이다.

로미스토리의 가을 신상을 포함한 전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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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맨틱 캐주얼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가을을 맞이하여 FW시즌 신상을 공개했다. 아침저녁으로 확연히 온도가 낮아진 만큼 니트, 아우터 등 에센셜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사진=로미스토리)
니트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어 가을옷 스타일링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또한 패턴과 컬러감에 따라 다채로운 룩을 구현하기에도 좋다.

다크그린과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아가일 패턴의 니트 조끼는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어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 동시에 아가일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푸르른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높은 채도의 그린 색상 가디건은 앞쪽 리본에 포인트를 주어 밝고 귀여운 룩을 완성한다. 숏 기장의 베이지 색상 스커트와 매치한다면 가을룩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사진=로미스토리)
가을은 아침 저녁으로 온도가 낮아지면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우터의 계절이다. 가을 패션을 완성하는 아우터는 코디하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카멜 색상의 점퍼는 허리선까지 오는 세미 크롭 기장으로 키와 상관없이 체형을 보완해주는 효과가 있다. 청바지와 스니커즈에 매치한다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줄 수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올드머니룩에 맞춰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가을룩이 완성된다.

청청패션 역시 매년 빠질 수 없는 가을 트랜드 중에 하나로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다. 청자켓과 청치마를 함께 매치한다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줄 수 있다.

한편 로미스토리는 매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로미데이를 시행한다. 온라인은 매월 첫번째 월요일부터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매월 첫 번째 목요일부터 주말 포함 4일 동안 진행된다. 9월 로미데이의 경우 모든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전 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로미스토리의 가을 신상을 포함한 전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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