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 오늘은 6.24% 급락, 6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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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급락하고 있는 베트남의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오늘은 6.24%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빈패스트는 전거래일보다 6.24% 급락한 24.50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증시에 상장한 빈패스트는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한때 주가가 700% 폭등, 시총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었다.
빈패스트가 6일 연속 급락했지만 아직도 테슬라를 제외하고 다른 경쟁업체보다 주가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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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일 급락하고 있는 베트남의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오늘은 6.24% 급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빈패스트는 전거래일보다 6.24% 급락한 24.50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빈패스트는 6일 연속 급락했다.
그러나 이는 전거래일보다는 낙폭을 줄인 것이다. 빈패스트는 거품이 붕괴되면서 연일 10% 이상 폭락했었다.
어느 정도 주가가 내려가자 낙폭이 좀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15일 미국증시에 상장한 빈패스트는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한때 주가가 700% 폭등, 시총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기도 했었다.
빈패스트가 6일 연속 급락했지만 아직도 테슬라를 제외하고 다른 경쟁업체보다 주가가 더 높다.
이날 현재 빈패스트의 주가는 24.50 달러다. 이는 리비안 23.26달러, 루시드 6.14 달러, 니콜라 1.11 달러보다 높다. 이에 따라 더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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