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회 2023년 드론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제2회 2023년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드론경진대회에서는 16개 팀, 총 44명 드론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안산시(최우수상), 남양주시(우수상), 포천·성남·화성시(장려상) 등 총 5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제2회 2023년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 등을 위해 기획됐다. 도청 2개 부서, 14개 시·군 등 총 16개 지자체 대표팀이 참가해 드론 조종 능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탐색·장애물 통과·표적식별·측면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며,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조종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한다.
또 신기술이 탑재된 드론 시연 및 무인 헬리콥터와 드론레이싱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해 드론경진대회에서는 16개 팀, 총 44명 드론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안산시(최우수상), 남양주시(우수상), 포천·성남·화성시(장려상) 등 총 5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윤진훈 도 공간정보드론팀장은 “경기도 내 드론 전담 공무원들에게 좋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드론경진대회가 경기도 드론 운용에 관한 기술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U DMA법 규제 삼성은 피했다...애플·구글 등 6개사 적용
- [단독] “금융계좌 암호화” 정부 검토에 은행권 반발
- 4000억 '인체 미생물 연구' 예타 준비
- GIST, 유기 태양전지 수명 50배 긴 1000시간 이상 늘리는 기술 개발…상용화 기여 기대
- 배영근 노코드로코드협의회 회장, K-로코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 다짐
- [酒절주절]⑧예술가를 사랑한 와인...피카소와 클림트 '한 잔'
- “이러다 올리브유 못 먹을라”…스페인 쇼크 왜?
- 애플 '저가형 맥북' 내년 출시...교육 시장 뛰어드나
- 죽음으로 몰고간 '매운맛'… '원칩 챌린지'로 美 10대 사망
- 美 허리케인 위로 '번쩍'…일반 번개보다 50배 강력한 '붉은 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