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영업활동 현금흐름 1년새 34% 개선 757억원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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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34% 증가해 757억원을 기록했다.
한신공영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194억원 증가한 75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미청구공사가 전년 말 대비 30% 이상 감소했고 타사와 비교해 관급공사 비중이 높아 안정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영업활동 개선이 향후 실적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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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194억원 증가한 757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한신공영은 2023년 반기 기준 약 36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의 미청구공사를 유지해 안정된 현금성자산 보유와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미청구공사가 전년 말 대비 30% 이상 감소했고 타사와 비교해 관급공사 비중이 높아 안정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영업활동 개선이 향후 실적 상승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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