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슈퍼스타 박대리' 유튜브 조회수 112만… 댄서 아이키 출연

김동욱 기자 2023. 9.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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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SK온 사원으로 활동하며 회사를 알릴 임플로이언서를 찾는다.

'슈퍼스타 박대리'는 SK온 임플루언서를 발굴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자 아이키의 SK온 임플로이언서 육성기를 남은 영상이다.

임플로이언서가 최종 선발되는 과정은 '슈퍼스타 박대리' 시리즈로 제작돼 유튜브에 공개된다.

'슈퍼스타 박대리'로 선발되면 아이키에게 인플루언서 활동 팁을 전수받고 향후 SK온을 대표해 임플로이언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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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SK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사진=SK온 제공
댄서 아이키가 SK온 사원으로 활동하며 회사를 알릴 임플로이언서를 찾는다. 임플로이언서는 소비자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직원을 의미한다.

7일 SK온에 따르면 최근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슈퍼스타 박대리'의 영상 조회수가 112만회를 넘겼다. '슈퍼스타 박대리'는 SK온 임플루언서를 발굴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이자 아이키의 SK온 임플로이언서 육성기를 남은 영상이다. '박대리'는 '배터리'와 발음이 비슷하고 대리 직급이 대부분 비교적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SK온의 활기찬 조직문화를 상징하는 인재를 뜻한다.

아이키는 첫 에피소드에서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로 출근한다. SK온 인재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도 찾아달라는 업무 지시와 함께 아이키의 회사 생활이 시작된다.

아이키는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재능과 끼로 뭉친 구성원들을 발굴하며 임플로이언서를 선정한다. 임플로이언서가 최종 선발되는 과정은 '슈퍼스타 박대리' 시리즈로 제작돼 유튜브에 공개된다.

'슈퍼스타 박대리'는 이달 열리는 결선에서 구독자 투표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결선에는 서울 그린캠퍼스와 관훈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한 1차 오디션을 통해 아이키가 선발한 후보자들이 진출한다.

'슈퍼스타 박대리'로 선발되면 아이키에게 인플루언서 활동 팁을 전수받고 향후 SK온을 대표해 임플로이언서 활동에 나선다. 영상은 총 5편으로 제작돼 오는 11월까지 순차 공개된다.

SK온 관계자는 "제조업이라는 이유로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젊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자랑하고 있다"며 "미래 구성원들에게 회사를 알리고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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