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글래스 디스플레이 연구기관 선정"…라온텍, 15%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라온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초소형 확장현실(XR) 글래스용 480 프레임레이트 제어부 내장형 0.2인치 실리콘 액정표시장치(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온텍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국책과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7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라온텍은 전일 대비 1320원(15.7%) 오른 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라온텍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초소형 확장현실(XR) 글래스용 480 프레임레이트 제어부 내장형 0.2인치 실리콘 액정표시장치(LCoS)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총괄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LCoS는 액정표시장치(LCD)의 간단한 화소 구조와 이미지센서(CMOS) 공정을 결합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다.
라온텍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구개발 주관을 맡으며, 정부출연금 60억원을 책정받아 XR글래스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구동기판과 480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하는 1만ppi(인치당 화소 수)급 LCoS패널 기술 개발 등 세부 과제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전예약자 1만명 다 어디 갔나…'EV9' 잘 안 팔리는 이유
- 중국서 비싸도 불티나더니…한국서 열풍 회사 '과감한 결단'
- "탄성 터져 나왔다"…인도 '국민 가전' 된 LG전자 쇼룸 현장
- 화웨이 5G폰, 美수출통제 뚫었나
- 한식 조롱하던 백인들도 줄섰다…미국서 '김밥 품절 대란'
- 면허 취소된 이근, 경찰서에 차 끌고 갔다가 입건 '황당'
- 미스코리아 출신 특전사 장교…이번엔 아시안게임 '金' 도전
- "성폭행 가해자, 성병까지 옮겼다"…알바 미끼 '몹쓸 짓'
- 패션위크 찾은 ★… 앞·뒤 가리지 않는 과감한 노출
- 尹 직격한 조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