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가짜 퇴마사 강동원, 추석 뜬다…짜릿한 메인 예고편

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이 가짜 퇴마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7일 CJ ENM은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천박사(강동원)와 인배(이동휘) 앞에 나타난 귀신 보는 의뢰인 유경(이솜)은 진짜 사건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천박사, 유경, 인배, 황사장(김종수)까지 팀워크를 완성한 천박사 일행과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의 대립이 점점 격해지는 가운데,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 범천의 존재감은 호기심을 더한다.

또 천박사의 세계를 뒤흔드는 진짜 사건을 둘러싼 상황들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생생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27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