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단기 과열 경계' 매도 우세…닛케이지수 0.37% ↓

박준호 기자 2023. 9.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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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47포인트(0.37%) 하락한 3만3118.5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8일 연속 상승해 단기 과열감을 경계한 차익 실현 매도에 밀렸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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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세전광판. 2023.09.07.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2.47포인트(0.37%) 하락한 3만3118.5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까지 8일 연속 상승해 단기 과열감을 경계한 차익 실현 매도에 밀렸다. 전날 미 하이테크 주의 하락도 부담으로 작용해 돼 반도체 관련주 등에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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