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플러스제4호스팩, 상장 첫날 3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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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5%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은 전일 대비 685원(34.25%) 오른 2645원에 거래됐다.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의 공모액은 95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들어오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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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35%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은 전일 대비 685원(34.25%) 오른 2645원에 거래됐다.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의 공모액은 95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스팩(SPAC)은 기업 인수,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다.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된다.
한화플러스제4호스팩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들어오며 흥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결과 경쟁률이 약 753대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7900억원이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은 전체 물량의 약 25%인 23억7500만원에 그쳤는데도, 700배가 넘는 자금이 몰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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