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국' 장성규 "의사 될 만큼 공부 잘하지 못한 나 대견"…왜?

안은재 기자 2023. 9. 7.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의국' 장성규가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고 이야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4부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 MC 장성규가 '셀프 칭찬'을 한다.

프로그램에는 장성규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C로 출연하며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시절을 보냈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함께 해 리얼한 의사 라이프를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성규는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는 이색 칭찬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SBS '청춘의국' 첫 방송
사진 제공=SBS '청춘의 국'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청춘의국' 장성규가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고 이야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4부작 예능 프로그램 '청춘의국'에서 MC 장성규가 '셀프 칭찬'을 한다.

프로그램에는 장성규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MC로 출연하며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 시절을 보냈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함께 해 리얼한 의사 라이프를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성규는 의사가 될 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신이 대견하다는 이색 칭찬을 했다. 난생처음 레지던트들의 리얼한 일상을 본 후 의사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날 것 그대로의 의사 생활을 통해 최고의 몰입감과 웃음, 감동까지 잡았다는 4부작 '청춘의국'은 심장 혈관 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 의학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외상 센터의 레지던트와 펠로우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2일 오후 10시2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