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아-㈜돌봄드림, AI 멘탈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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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아는 지난 6일 ㈜돌봄드림과 'AI 멘탈케어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드레이아의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과 ㈜돌봄드림의 생체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연계해 스트레스로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및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정신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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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드레이아는 지난 6일 ㈜돌봄드림과 ‘AI 멘탈케어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공동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돌봄드림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긴장, 초조, 불안, 공포 등의 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멘탈 헬스케어 제품인 공기주입식 조끼를 개발했다. 아울러 생체정보를 수집해 착용자의 감정 상태와 스트레스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조끼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드레이아의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과 ㈜돌봄드림의 생체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연계해 스트레스로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및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정신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시작으로 향후 취약계층에 무료로 AI멘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성훈 ㈜안드레이아 대표는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며 “최근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정신건강 이슈에 대응하여 정신질환 예방 및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훈 ㈜돌봄드림 대표는 “㈜안드레이아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소외계층에서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장하여 개발 중인 당사의 제품 및 서비스 기술 연구를 고도화하여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안드레이아와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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