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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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보다 건강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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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과 구본상 LIG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로서 평소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경영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구본상 LIG그룹 회장은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을 비롯한 LIG그룹을 이끌며 사회적 기업가로 책임 경영에 힘쓰는 인물로, 지난해 UAE ‘천궁-Ⅱ 수출’에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가경제 발전 및 안보 강화에 힘써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보다 건강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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