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 'GMA' 무대 장악…"K팝 슈퍼스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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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뉴욕까지 제대로 장악했다.
에스파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ABC 생방송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했다.
에스파는 이날 '베터 띵스' 무대도 선보였다.
뉴욕 시민들은 에스파의 공연에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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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에스파가 뉴욕까지 제대로 장악했다.
에스파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ABC 생방송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이하 'GMA')에 출연했다.
호스트는 "K팝 슈퍼스타, 에스파가 우리 스튜디오를 찾아왔다. 팬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밝혔다.
GMA는 신곡 '베터 띵스'(Better Things) 성과도 주목했다. 최근 MTV VMA 후보에 오른 것을 짚었다. 멤버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지젤은 "후보에 올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오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에스파는 이날 '베터 띵스' 무대도 선보였다.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상큼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무대는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됐다. 뉴욕 시민들은 에스파의 공연에 발걸음을 멈췄다.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스튜디오 앞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에스파는 팬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다. 가까이서 소통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남미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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