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X해찬, 듀엣곡 ‘N.Y.C.T’ 오늘 오후 6시 음원+MV 공개

윤준호 2023. 9.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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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과 해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듀엣곡 'N.Y.C.T'(뉴욕시티)가 오늘(7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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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NCT 태일과 해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듀엣곡 ‘N.Y.C.T’(뉴욕시티)가 오늘(7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신곡 ‘N.Y.C.T’는 설렘 가득한 피아노 선율 위로 기타와 베이스, 브라스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태일과 해찬의 감미로운 보컬 앙상블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았으며, 가사에는 팬들과 함께한 순간에 느꼈던 소중한 감정을 불빛이 반짝이는 뉴욕 거리를 함께 걷는 모습에 빗대어 낭만적으로 그렸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태일과 해찬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을 담아 곡의 밝고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감성적인 매력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채널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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