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이번엔 23세 연하 모델과 클럽 데이트 포착[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페이지식스 등 현지 외신은 9월 6일(현지시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가 심야 이비자 클럽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스페인 이비자 한 클럽에서 파티를 즐겼다.

페이지식스가 입수한 영상에서 비토리아 세레티는 벽에 등을 기대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밀착 스킨십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시끄러운 음악이 흘러 나오는 클럽 구석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검은 야구모자에 검은색 티셔츠 등 눈에 띄지 않는 의상을 입었고 비토리아 세레티는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반짝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에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페이지식스 측은 "디카프리오와 세레티 담당자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변은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23세 연하인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5년여만에 결별한 후 지지 하디드를 비롯해 여러 여성들과 꾸준히 데이트하며 열애설을 만들고 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이탈리아 출신 톱모델로 2020년 마테오 밀레리와 결혼했으나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