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소문으로 파국 맞은 16기…5.9%·자체 최고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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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113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7%. 2.2%를 기록해 총 5.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113회에서는 서로의 말들이 와전돼 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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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113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SBS 플러스와 ENA에서 각각 3.7%. 2.2%를 기록해 총 5.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으로는 SBS 플러스 4.4%, ENA 2.2%로 총 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113회에서는 서로의 말들이 와전돼 혼돈에 빠진 '솔로나라' 모습이 담겼다. 격한 대립으로 데이트를 중단한 영숙과 광수는 진심 어린 사과로 갈등을 풀었다. 또한 옥순과 광수는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주변의 말 전달과 와전된 소문으로 광수는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방송 말미 옥순이 다른 여자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누다 영숙, 영자 등이 말을 다르게 전한 것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데이팅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의 새 예능으로 출연진의 리얼한 반응과 현실적인 모습들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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