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날렵해진 턱선…가을 훈남 변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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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의 신곡 '독백'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이번 촬영 현장에서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달 말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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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의 신곡 '독백'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이번 촬영 현장에서 상반된 두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정동원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고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청초한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올블랙 슈트를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했다.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달 말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의 명곡을 배출한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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