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5개, 닷새 사이 지구 접근…“위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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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지만, 위협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소행성 5개가 지구 근처를 지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은 집채만한 크기(18m)로, 지구에서 511만㎞ 거리까지 가까워진다.
8일에는 비행기 크기(25m) 소행성과 버스 크기(8m) 소행성 2개가 잇따라 407만∼572만㎞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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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5개가 이번 주 닷새 사이에 지구 근처를 지나가지만, 위협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소행성 5개가 지구 근처를 지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지구에 근접하는 소행성은 집채만한 크기(18m)로, 지구에서 511만㎞ 거리까지 가까워진다. 8일에는 비행기 크기(25m) 소행성과 버스 크기(8m) 소행성 2개가 잇따라 407만∼572만㎞ 거리에서 지구를 지나간다. 10일 근접하는 소행성 2개의 크기는 각각 52m, 21m다. 이 가운데 하나는 152만㎞까지 지구에 접근한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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