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 15인 버전 ‘좌충우돌’ 포스터 공개

하경헌 기자 2023. 9.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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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 포스터. 사진 KBS



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가 극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예상하게 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녀들의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7일 공개된 가족 단체 포스터에는 유은성 역 남상지, 강선우 역 이도겸, 유은혁 역 강다빈, 신하영 역 이효나, 유동구 역 이종원, 고춘영 역 김선경, 강기석 역 이대연, 심정애 역 최수린, 신달용 역 임하룡, 맹진실 역 김보미, 심정숙 역 안연홍, 유은아 역 주새벽, 강선주 역 임나영, 신민국 역 최우혁, 신가람 역 정민준 등 배우 15명이 총출동했다.

음식과 식기가 날아다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남상지와 이도겸은 테이블 아래 숨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서을 뺏는다. 두 사람의 이러한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내지만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의 시작을 알리기도 한다.

은성의 부모인 이종원, 김선경과 선우 부모인 이대연, 최수린도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식기를 들고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고, 바게트도 방망이로 삼아 웃음을 유발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현실과 유행을 반영한 다양한 가족이 등장한다. 겉으로는 평안해 보여도 문제없는 가족은 없고, 그들 모두는 우리 혹은 우리 이웃의 가족으로 설정된다.

KBS1 새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의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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